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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협업이 쉬워지는' 화면 공유 앱 10선 등록일 2017.06.12 16:23
글쓴이 관리자 조회 3706
Sarah K. White | CIO

동료, 고객사, 협력사와 화면을 공유할 수 있는 협업 툴은 많지만, 다양한 특징과 가격대로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할지 어려울 수 있다. 자신의 필요 사항에 맞는 협업 툴을 찾기 위해서는 기능과 특징, 보안, 가격 책정 모델, 신뢰성을 조사해야 한다.

다음은 화면 공유와 비디오 채팅 등 고유한 이점을 제공하는 협업 앱 10종을 정리한 내용이다. 비즈니스 요구 사항과 예산에 맞는 앱을 찾아보자.

팀뷰어 12

오리지널 팀뷰어(TimViewer)는 화면 공유에 좋은 애플리케이션이다. 그러나 팀뷰어 12는 여기에 보안, 암호화된 화면 공유, 원격 지원, 고속 프레임을 추가 지원한다. 원격 지원을 제공해야 하는 비즈니스에 맞춰진 앱이다. 또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정기적으로 다른 사람과 화면을 공유해야 하는 경우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팀뷰어 12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고속 프레임 연결이다. 원격 세션을 이용, 최대 60fps로 비디오 편집 등의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의미다.

파일 전송 속도도 더 빠르고, 모바일 기기 간 원격 연결 기능을 지원하고, 고객이 사용할 인터페이스도 단순하다. 매월 또는 매년 요금을 부과하는 다른 프로그램과 달리 한 차례 요금을 내고 라이선스를 획득할 수 있다. 비즈니스 제품에서 사용자 1명이 대상인 라이선스, 여러 명이 사용할 수 있는 플로팅 라이선스 가격은 각각 849달러와 1,689달러다. 기업 사용자는 3명의 동시 사용자를 지원하는 라이선스를 2,79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슬랙

슬랙(Slack)은 단 기간에 기업용 협업 툴로 자리 잡았다. 모든 사람을 만족하게 하기에 충분한 협업 기능을 하나의 앱으로 제공한 덕분이다. 언뜻 봐서는 또 다른 메시징 앱으로 보이지만, 다중 채팅 공간 이상의 기능들을 제공한다. 파일을 공유하고, 비디오 및 음성 통화를 할 수 있고, 문서를 협업해 처리하는 등의 기능이 있다. 직관성이 높고, 학습이 간단하다. 직원들이 복잡한 앱을 꺼리는 문제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 직원들은 매일 사용하는 생산성 앱 중 상당수와 통합되는 기능에 만족할 것이다. 무료 버전은 몇몇 기능이 제한되어 있다. 예를 들어, 무제한이 아닌 1만 개까지 메시지를 보관한다. 또 통화도 두 사람으로 제한된다. 그렇지만 iOS, 안드로이드, 맥, 윈도우 앱을 이용할 수 있고, 최대 5GB의 파일을 전송할 수 있다.

허들


비밀 데이터를 취급하는 비즈니스는 협업 소프트웨어 선택지가 좁다. 허들(Huddle)은 일상 커뮤니케이션에서 프라이버시를 유지해야 하는 대기업과 정부 기관을 겨냥한 협업 툴이다. 허들은 여러 모바일 기기를 지원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Microsoft Office), 구글 포 워크(Google for Work)와 통합된다. 또 사용자가 통일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레이아웃을 사용자 지정할 수 있다.

외부 사용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고객과 커뮤니케이션 하면서 이들에 대한 요금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 그렇지만 기업용 허들 계정은 유료다. 가장 기본적인 패키지의 최저 가격은 사용자 1명 당 월 20달러다. 그러나 적합한 툴인지 확인할 수 있는 무료 시험판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스


과거 윈도우에서 가장 쉽게 화면을 공유하는 방법은 마이크로소프트 원격 지원(Microsoft Remote Assistance)이나 스카이프(Skype)를 사용하는 방법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마이크로소프트 팀스(Microsoft Teams)다. 이 슬랙의 경쟁 제품은 비즈니스 부문 협업의 대들보가 되기 원한다. 다른 사용자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화면을 공유하고, 비디오 채팅을 하고, 빠르게 파일이나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환경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기업에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윈도우 10 애플리케이션,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제품군과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글립


글립(Glip)은 채팅, 태스크, 캘린더, 메모, 비디오 채팅, 파일 관련 기능을 단순한 하나의 앱으로 가져올 수 있는 툴이다. 이런 기능들이 하나의 앱으로 통합되어 있지만, 동시에 사용하고 있는 유명 앱을 연결해 사용할 수도 있다. 이메일 알림과 캘린더 알림, 메시지 등 다양한 써드파티 서비스를 관리할 수 있다. 행아웃, 드롭박스, 깃허브(GitHub)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아웃룩, 아이캘(iCal), 지메일 동기화를 지원하고, 협업해 문서를 편집하는 기능, 푸시 알림 기능, 파일 공유 기능을 제공한다. 또 상시 은행 수준의 보안을 제공한다고 주장한다. 글립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이다. 무료 계정도 사용자와 포스트, 스토리지, 앱 통합, 게스트 사용자가 무제한이다. 또 500분의 비디오 채팅을 제공한다. 매월 사용자 당 5달러와 10달러인 유료 계정도 있다. 고객 지원을 받고, 더 많은 비디오 채팅을 이용할 수 있다.


스크린미트

Credit:IDG


스크린미트는 다른 앱 대부분과는 화면 공유에 접근하는 방법이 다르다. 스마트폰을 대형 디스플레이에 표시해야 하는 모바일 사용자가 공략 대상이다. 가능한 한 빨리, 그리고 간편하게 프레젠테이션과 데모를 공유해야 하는 영업팀에 맞춰져 있다. 미팅 당 최대 50명의 뷰어를 지원한다. 스크린미트 세션을 시작한 후 URL을 알려주면 된다. 그러면 누구든 ID와 로그인, 소프트웨어, 비밀번호 없이도 화면을 확인할 수 있다.

HIPAA와 FINRA를 준수하는 스크린 데이터 암호화를 지원한다. 비밀번호를 사용하거나, 보안 계층을 추가할 수도 있다. 태블릿과 데스크톱, 스마트폰을 모두 지원한다. 회사 이메일로 가입해, 5차례 미팅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시험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유료 버전 요금은 모바일의 경우 월 15달러 또는 연 150달러이고, 데스크톱은 월 25달러 또는 연 249달러다.

스크린셰어

Credit:IDG


스크린셰어(ScreenShare)는 모바일 기기 2개에서 화면을 공유하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한 툴이다. 두 기기에 앱을 설치해야 한다. 그러나 외부 클라이언트와 협력하기 원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앱은 아니다. 개인용으로, 또는 사무실 내부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간편하고, 무료며, 광고도 없는 앱이기 때문이다. 개발업체는 자신들이 개발한 스프링 디자인과 멀티스크린 애플리케이션 관련 특허를 확인할 수 있는 참조 기술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앱을 무료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다른 앱보다 조금 더 복잡하며, 평가도 엇갈린다. 그러나 파일을 공유하고, 기기 간 브라우저 내용과 비디오를 스트리밍할 수 있다. 광고 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필요 사항을 부합하는지 확인할 가치가 있다.

블루진스

Credit:IDG


블루진스(BlueJeans)는 여러 플랫폼을 사용하는 동료를 최대 100명까지 연결해 쉽고 빠르게 협업을 할 수 있다. 엔터프라이즈 계정 제품의 경우, 수천 명이 참여하는 쌍방향 미팅을 개최할 수도 있다. 슬랙과 호환된다. 이 인기 협업 툴을 사용하고 있다면, 원활하게 통합시킬 수 있다.

이 클라우드 기반 협업 툴은 여러 사람에게 스트리밍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페이스북 라이브(Facebook Live)를 이용한 쌍방향 방송으로 고객과 직접 접촉할 수 있다. 무료 시험판을 사용해 볼 수 잇으며, 개인용 유료 버전의 최저가는 월 9.95달러다. 엔터프라이즈 버전은 비즈니스 규모와 필요한 기능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Appear.in

Credit:IDG


Appear.in은 홈페이지에 채팅 공간을 생성할 수 있는 앱이다. 공간의 이름을 선택하면,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는 창이 표시된다. 채팅 이름을 알고 있다면, 즉시 비디오 채팅을 시작할 수 있다. 또는 링크를 생성해 공유하고, 즉시 채팅을 시작할 수 있다. 또 기기 간 화면을 공유할 수 있고, 공간을 비밀 공간으로 설정할 수 있다. 누군가 비밀 채팅 공간에 입장을 시도할 경우, 비디오 기능을 통해 입장을 원하는 사람을 확인할 수 있다.

무료 버전을 지원한다. 유료 버전의 경우, 공간 당 12달러에서 시작한다. 최대 12명이 참여할 수 있다. 또 화면을 공유하면서 비디오 채팅을 할 수 있다. 참여자가 당신 또한 참여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또 더 많은 보안 기능, 기업의 화상 회의와 화면 공유에 필요한 다른 기능들을 제공한다. 멀리 떨어진 팀이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받을 필요 없이 빠르게 협력할 수 있는 앱이다.

스크린립

Credit:IDG


스크린립(Screenleap)은 즉시 화면을 공유할 수 있으며,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또 다른 플랫폼이다. 홈페이지에서 'Share your screen now(지금 화면 공유)'를 선택하면,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브라우저를 지원하는 모든 기기와 화면을 공유할 수 있다. 앱을 다운로드 받아야 한다. 그러나 큰 문제 없이 빠르게 앱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할 수 있다. 단 한 번만 이렇게 하면 된다. 화면 공유를 시작하면, 참가자에게 보낼 링크와 PIN이 표시된다.

자신의 화면을 공유할 사람만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뷰어는 앱을 다운로드 받거나, 계정을 생성할 필요가 없다. 웹 브라우저와, 화면 공유를 시작한 사람이 제공한 링크와 PIN만 있으면 된다. 매일 1~2시간을 사용하고, 회의 당 8명까지의 뷰어만 허용되는 무료 버전이 있다. 그리고 Basic, Pro, Company 등 다양한 유료 버전이 있다. ciokr@idg.co.kr

원문보기:
http://www.ciokorea.com/t/32/클라우드/34479?page=0,1#csidxeca9a8a7f2ce07aaf3a36e79b8e24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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